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매주, 매월 단위로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위클리 오픈런’은 주 단위로 국내외 특가 여행 상품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이다. 매주 화, 목요일에 각각 해외여행 상품과 국내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반값 해외 항공권과 항공+숙소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반값 해외 항공권은 ‘50% 즉시 할인가’ 뱃지가 부착된 상품에 적용한다. 선착순 20명에게 판매한다. 항공+숙소 상품은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달 첫 주에 공개하는 상품은 일본 후쿠오카(2박 3일)와 베트남 나트랑(3박 5일)이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포함해 각각 30만 원 중반대와 50만 원대로 예약할 수 있다.
목요일 오전에는 국내여행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신라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웨스틴 조선 부산 등 국내 특급 호텔의 숙박 상품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오픈런 이벤트를 통해 서울 신라호텔과 라한셀렉트 경주를 예약할 경우 20만 원 중반대와 10만 원 초반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겨울에 즐기기 좋은 온천, 워터파크 등 레저·티켓 상품을 선착순 할인 특가로 제공한다.
‘더블쿠폰 핫세일’은 쿠폰에 쿠폰을 더해 혜택을 극대화한 프로모션이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더하기 쿠폰(중복 적용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더블 할인 뱃지가 부착된 숙소의 상세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의 다른 할인 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결제사에 따라 최대 1만 원 할인을 더하고 추첨을 통해 결제 금액의 2배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위클리 오픈런과 더블쿠폰 핫세일은 올해 내내 진행될 여기어때의 대표 프로모션”이라며 “올해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수시로 여기어때 앱에 접속해 최대한 많은 혜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