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가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학생가구 신제품 ‘뉴아빌 시리즈’(사진)을 3일 출시했다.
뉴아빌은 사용자의 연령대, 학습 습관, 공간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듈형 가구다. 학습·업무 및 수납을 위한 모듈 옵션이 총 40종에 달한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유롭게 확장 또는 변경하며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책상은 일반형(측판형, 스틸형) 책상과 각도 조절형(측판형, 스틸형) 책상 중 고를 수 있다. 모든 책상에 USB와 콘센트 포트를 탑재했고 모니터 받침대·데스크패드 자석바·인출형 LED 조명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책장은 책상 위에 두고 쓰는 상부장(1·5·6단), 책상을 중심으로 벽 전체를 수납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전면책장(5·6단), 일반책장(5·6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뉴아빌 시리즈는 학습 공간 외에도 자녀가 생활하는 방 전체를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침대와 옷장, 서랍장도 함께 선보인다. 옷장은 서랍형(너비 800mm)과 일반형(너비 400mm · 800mm), 서랍장은 3단과 4단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