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99%), 금융업(-2.15%), 음식료·담배업(-1.59%)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2.38%), 제약업(+1.43%), 통신장비업(+1.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34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74억, 기관은 2,3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베셀(177350)이 30.00% 오른 1,04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8%), 한국정밀기계(101680)(+2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하림(136480)(-9.37%), 에스티아이(039440)(-8.72%), 에스유홀딩스(031860)(-8.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9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6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