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83%), 금융업(-2.10%), 음식료·담배업(-1.61%)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4.34%), 제약업(+1.43%), 통신장비업(+0.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38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34억, 기관은 2,25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베셀(177350)이 30.00% 오른 1,040원을 기록 중이고, 셀루메드(049180)(+29.98%), 한국정밀기계(101680)(+2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하림(136480)(-9.71%), 메이슨캐피탈(021880)(-9.44%),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8.6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95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2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