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음성혁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사진제공=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출원 전략 및 활용’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충북도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기업의 우수기술 및 연구성과에 대한 전략적 특허 출원을 통해 기술력 확보와 동시에 사업화 활용’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월 19일까지이며 도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재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탁송수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우수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기술역량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 및 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