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2.91%), 방송서비스업(-1.88%), 디지털컨텐츠업(-1.70%)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09%), 반도체업(+1.95%), 금융업(+1.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반도체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44억, 기관은 1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빛레이저(452190)가 29.98% 오른 6,330원을 기록 중이고, 소룩스(290690)(+29.94%), 제주반도체(080220)(+1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브이티(018290)(-13.54%), 메이슨캐피탈(021880)(-9.71%), 시노펙스(025320)(-8.9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1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2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