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부산조달청 관계자들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충렬사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지방조달청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4일 오전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이날 참배에는 신 청장을 비롯한 부산조달청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신 청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