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인터넷업(-2.32%), 금융업(-1.65%), 제약업(-1.33%)이며, 강세업종은 소프트웨어업(+3.81%), 출판·매체복제업(+1.77%), 통신서비스업(+1.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12억, 기관은 33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아이윈(090150)이 30.00% 오른 1,599원을 기록 중이고, 제넨바이오(072520)(+29.95%), 이스트소프트(047560)(+29.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베셀(177350)(-17.94%), 신원종합개발(017000)(-11.73%), 카페24(042000)(-9.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82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