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브라우니(myBrownie)는 웹툰, 아트 포스터, 광고 컨텐츠 제작자를 위해 최적화한 생산성 도구 서비스다. AI를 통해 노동집약적인 제작 환경을 혁신함으로써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 나은 컨텐츠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0월 문체부와 KOCCA가 주관한 ‘스타트업콘 배틀필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미 우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전문가용 도구로서 기존 서비스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도 확보했다. 개발 단계부터 정상급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스케치와 채색 결과가 나오도록 했고, 한국어를 포함한 LLM 탑재로 누구나 쉽게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실제 작가들이 작업 시 사용하는 파일 형식을 모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생성 모델 엔진과 기능을 항상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특장점이 있다.
<마이브라우니 사용 화면 예시>
다글로(daglo)는 60만 사용자를 보유한 액션파워의 대표 서비스로, 영상과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정리해주는 서비스다. 작년 12월 구글플레이의 ‘2023 올해를 빛낸 자기 계발 앱(Google Play Best of 2023 Awards)’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AI 서비스의 입지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CES 기간 중 액션파워 홈페이지에서는 다글로가 자동으로 정리한 CES 2024 모든 세션 영상의 텍스트 전문과 요약본을 제공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전세계에 뽐낼 예정이다.
조홍식 공동대표는 “KOCCA와 함께 참여하는 이번 CES에서 액션파워는 Vision, Speech, Language 분야를 아우르는 강력한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전세계에 소개할 것”이라며 “마이브라우니와 다글로를 통해 '꿈꿔왔던 편리함을 가능하게'라는 액션파워의 미션이 어떻게 구현됐는지 그 진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