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82%), 반도체업(-2.01%), 섬유·의류업(-1.76%)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3.00%), 인터넷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84:16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0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57억, 기관은 83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종텔레콤(036630)이 29.94% 오른 1,059원을 기록 중이고, 비유테크놀러지(230980)(+29.89%), 에코바이오(038870)(+26.7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티앤씨알오(383930)(-26.27%),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17.31%), 비엘(142760)(-16.2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8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5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