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난 저자가 일본어로 쓴 일본에 대한 책이다. 일본에 대한 경외 혹은 일본 때리기 식의 일방적 관점이 아닌 일본에 살면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서양인의 눈으로 본 일본을 담고 있다. 그는 일본의 빈집을 사서 수십년 전 일본인의 삶을 엿본다. 가부키 극장을 들락거리며 가부키 세계에 담긴 일본 문화의 특징도 파악한다. 2만 원.
알렉스 커 지음, 글항아리 펴냄
미국에서 태어난 저자가 일본어로 쓴 일본에 대한 책이다. 일본에 대한 경외 혹은 일본 때리기 식의 일방적 관점이 아닌 일본에 살면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서양인의 눈으로 본 일본을 담고 있다. 그는 일본의 빈집을 사서 수십년 전 일본인의 삶을 엿본다. 가부키 극장을 들락거리며 가부키 세계에 담긴 일본 문화의 특징도 파악한다. 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