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美냐 親中이냐…내일 대만선거 촉각



올해 민주주의에 대한 첫 번째 시험대가 될 대만 총통 선거가 13일 치러진다. 선거 전날인 12일 집권 여당인 민진당 지지자들이 남부 타이난시에서 열린 선거 유세 중 환호하고 있다(위 사진). 친중 성향 제1야당 국민당 지지자들은 이날 북부 신베이시에서 열린 허우유이 후보의 유세장에서 대만 국기와 허우 후보가 그려진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아래 사진). AFP·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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