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교원 사업 대표(왼쪽), 노경아 베베쿡 부사장이 지난 10일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교원빨간펜
교원 빨간펜은 베베쿡과 양사 채널 활용한 공동 캠페인 운영을 위해 지난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베쿡은 영유아 대상 홈메이드 이유식과 영양식,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이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삼고 교원 빨간펜의 고품질 교육 콘텐츠와 베베쿡의 푸드 인프라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양사 채널 활용 공동 캠페인 기획 △소셜미디어(SNS)마케팅 강화 △전략 제품 콘텐츠 제휴 및 프로모션 진행 등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교원 빨간펜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상품, 채널 보유 역량과 베베쿡이 지닌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