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3월 15일까지 CJ제일제당(097950)과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 돌봄 공백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햇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와 CJ제일제당은 공동 기획한 ‘나눔햇반 3종’을 판매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네이버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이 총 1억 원 상당의 수익금과 햇반 제품을 돌봄 공백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은 캠페인 페이지 내 기부 액션이나 응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지급받은 해피빈 콩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네이버쇼핑을 담당하는 강태은 책임리더는 “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네이버와 해피빈, CJ제일제당, CJ나눔재단과 함께 관련 상품과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기업과 이용자들의 공익 참여를 독려하여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