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테크놀로지, SK에코플랜트·삼성엔지니어링에 이동식 간이화장실 납품 완료


부산의 친환경 솔루션 업체인 비알테크놀로지가 최근 발생한 화장실 부족 문제에 대응하여 건설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부터 SK에코플랜트 협력사로 납품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규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화장실 부족 사건을 계기로, 비알테크놀로지는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건설 현장과도 연이어 납품 실적을 올리며,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 건설 기업과의 협업은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통해 건설 현장의 위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며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비알테크놀로지는 건설 현장의 다양한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초절수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화장실을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에도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이 성공적으로 납품되었다.

이동식 간이장실은 어디에서든 설치 가능하며, 고층이나 지하, 옥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이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절수 시스템을 통해 수자원을 보호하고, 겨울철 동파방지 기능까지 갖추어져 있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해결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이번 판매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알테크놀로지와 SK에코플랜트의 협력은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친환경 인프라의 확보와 확장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비알테크놀로지 이동식 간이화장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