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3.45%), 일반전기전자업(-2.46%), 섬유·의류업(-2.09%)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3.91%), 종이·목재업(+3.48%), 운송업(+1.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16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9억, 기관은 98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라이트론(069540)이 28.85% 오른 2,425원을 기록 중이고, 한일진공(123840)(+28.79%), 현대공업(170030)(+25.2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블루엠텍(439580)(-13.68%), 엠에프엠코리아(323230)(-12.83%), 소룩스(290690)(-10.6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38개, 상승종목은 52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