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3.01%), 일반전기전자업(-2.58%), 기타서비스업(-2.4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3.66%), 운송업(+3.05%), 종이·목재업(+2.0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정보기기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4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3억, 기관은 8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라이트론(069540)이 27.26% 오른 2,395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스테크(088800)(+24.57%), 한일진공(123840)(+24.4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엠에프엠코리아(323230)(-14.16%), 블루엠텍(439580)(-13.68%), 보로노이(310210)(-10.0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12개, 상승종목은 54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