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기업 PR 영상에서 내레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000220)은 ‘오너 3세’인 유원상 대표가 직접 출연한 기업 PR 영상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대표는 영상에서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유유제약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했다. 단순한 이미지 나열을 탈피하고 80여년간 축적된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해 유유제약의 경영 철학과 레거시(유산)를 담았다. 고객, 주주,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유 대표는 “1941년 창립 후 80여년 간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경영 철학과 제약기업의 본질인 신약 연구개발(R&D) 및 의약품 생산품질 향상에 집중하는 유유제약의 진정성을 영상에 담았다”고 말했다. 영상은 유유제약 홈페이지, 링크드인,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