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새해를 맞아 근거리 해외여행지의 호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세뱃돈으로 가는 새해 첫 호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룩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겨울(12월) 한국인들이 많이 찾은 상위 5개 여행지는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대만 등 근거리 여행지였다.

이에 클룩은 새해 첫 연휴인 설 명절을 앞두고 인기 여행지인 일본·홍콩·태국·베트남 4개국 호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국가별 필수 교통수단과 인기 액티비티로 구성된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국가의 호텔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오사카 주유패스 △도쿄 지하철패스 △홍콩 디즈니랜드 △홍콩 AEL 공항철도 티켓 △태국 피피섬&마야섬&뱀부섬 투어 △태국 공항픽업 △다낭 바나힐 △베트남 공항픽업 등 총 8개다.

미식 여행으로 유명한 일본, 홍콩의 레스토랑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해당 국가의 호텔 2만 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베트남과 태국의 스파·마사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 2만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신규 회원을 위한 혜택도 운영된다. 신규 회원에게는 놀캉스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7% 할인 쿠폰과 먹캉스 및 힐캉스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새해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다양한 액티비티부터 숙박까지 클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해외여행이 본격 회복되고 올해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클룩은 고객들의 여행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풍성한 혜택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