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지식산업센터 입주 앞두고 다시 주목받는 이유!

입지·규모·상품 모두 뛰어나 분양 초기 단기간 완판, 오는 6월 입주 예정

과천의왕 비즈니스 벨트 내 단 하나뿐인 지식산업센터로 2년 전 분양 당시 단 기간 완판에 성공했던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오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임차인들의 주목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식산업센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 일대에 건축면적 26,780.14㎡, 연면적 269,144.44㎡,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과천의왕권역 최대 규모로 초평지구 처음이자 마지막 지식산업센터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투시도>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과천~안양~군포~의왕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남부의 비즈니스 벨트에 들어서 최적의 비즈니스 입지를 갖췄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의왕역의 GTX-C노선 개통도 확정돼 있어 향후 의왕역에서 코엑스까지 약 18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금정역과 수원역으로 이동하면 4호선과 수인분당선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왕송 호수와 신촌천, 구봉산, 덕성산 등 인근으로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있고 일부 호실은 경관 조망도 가능해 비즈니스 환경에 쾌적성도 더했다. 다채로운 정원 및 조경 설계를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 혁신적인 제조업, 물류 비즈니스 업무환경과 시스템 갖춘 지식산업센터

상품완성도도 높다. 규모별 컨퍼런스룸을 조성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고, 기숙사(총 154실)는 1룸, 1.5룸, 2룸, 3룸으로 다양한 타입을 마련해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층고를 최고 5.7m로 높여 공간활용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해 화물 적재나 크레인 운영에도 편리하도록 했다. 또한 드라이브인 설계로 차량을 지식산업센터 내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하게 했으며,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적용해 업무 동선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화물 적재의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5톤 차량, 지게차 등 물류 차량간 양방향 통행이 수월하도록 6M 이상의 광폭 도로도 도입된다.

여기에 최대 1.2톤/㎡까지 견디는 하중 설계로 대형 중장비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호실별 전력공급을 전용면적 당 250VA로 설계해 입주 업체들에 모자람 없는 전력 공급망을 갖춘다.

무엇보다 규모와 함께 여타의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점으로 광장형 스트리트몰과 지상 1층에 약 900평 규모의 칠드런스 뮤지엄(체험형 테마파크)의 입점을 꼽을 수 있다. 칠드런스 뮤지엄 입점의 확정으로 주 7일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보통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평일에는 근로자 등의 유입인구가 많지만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현저히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키테넨트 역할을 할 칠드런스 뮤지엄을 유치해 주말에도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탁월한 입지여건,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자랑하며 분양 당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던 만큼 임차인들의 문의도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다”며, “분양부터 입주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입주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입주적격업체 대상의 2%대 저금리 융자 혜택과 함께 각종 정책자금 지원 및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 등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이 들어서는 의왕시는 서울과 비교해 합리적인 임대료 수준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의 홍보관은 경기도 군포시 송부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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