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9,021억과 12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8,522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화학업(-3.45%), 철강금속업(-3.45%), 기계업(-3.08%)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업(+0.19%)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20% 내린 7만 1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한미사이언스(008930)(-11.30%), 경인전자(009140)(-9.96%), 부광약품(003000)(-9.87%)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대한해운(005880)(+17.82%), 대양금속(009190)(+14.82%), 휴니드(005870)(+13.57%)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852개, 상승종목은 72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