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포스터. 자료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삼양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서는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육아·환경·교육·지역경제 등 다양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웃만들기 사업과 최대 350만원을 지원하는 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으로 나눠 진행하며 총 20팀을 선발한다.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근무지·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단체(비영리법인·비영리단체 등)다. 희망자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구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