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서비스 ‘퍼스트모바일’이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은퇴 목회자들에 대한 통신비 전액 지원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지원 대상은 은퇴 목회자로, 2024년 1년간 통신비를 전액 지원한다.
퍼스트모바일 측은 이날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시작했다”며 “퍼스트모바일은 창업단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 환원을 실현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시작했다. 많은 고객들이 기부요금제를 사용하시면서 이 꿈에 동참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퍼스트모바일의 첫 번째 사회 환원 프로젝트로,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 측도 함께 지원해 은퇴하고 생활이 어려운 목회자들의 통신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퍼스트모바일은 “비록 지금은 아주 작은 시작이지만 회사 창업이념에 맞게 앞으로는 더욱 많은 분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