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가까이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회사가 있다.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의류·섬유 부문을 석권한 글로벌 세아그룹이다. 신간은 김웅기 회장이 출장길 기내에서 써내려간 자전적 경영 에세이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현지 직원의 절도로 수출면허가 정지되고 법인장이 갱단에 납치됐다가 총에 맞은 채 탈출하는 등 고난을 겪었다. 이같은 경험 통해 회사를 성장시킨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1만9800원.
김웅기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40년 가까이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회사가 있다.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의류·섬유 부문을 석권한 글로벌 세아그룹이다. 신간은 김웅기 회장이 출장길 기내에서 써내려간 자전적 경영 에세이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현지 직원의 절도로 수출면허가 정지되고 법인장이 갱단에 납치됐다가 총에 맞은 채 탈출하는 등 고난을 겪었다. 이같은 경험 통해 회사를 성장시킨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