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그랜드 오픈… 고객들 ‘인기몰이’ 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투시도. 사진=루시아홀딩스>

루시아홀딩스가 청담 하이엔드 주택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를 지난 19일 공개한 가운데, 부동산 관계자와 자산가들 사이에서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와 갤러리를 방문한 많은 자산가들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기존의 하이엔드를 뛰어넘는 한단계 더 진일보한 주거 상품이다’라는 평가다. 또, 청담의 가치를 높여줄 새로운 랜드마크 건축물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오픈 첫날 루시아 갤러리를 찾은 한 자산가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단지 외관에서부터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졌고, 내부에서는 자연이 주는 안락함과 하이엔드 가구에서 느껴지는 품격에 마음을 빼았겼다”면서, “이 곳에서 살고 있는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루시아홀딩스는 동영상만을 보여주던 다 하이엔드 사업지와는 다르게 고객들이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유니트를 건립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루시아홀딩스 분양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에 없었던 수직 숲으로 건설되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본연의 가치와 고품격 주거 공간에서 오는 디테일한 감성들을 많은 분들이 경험할 있도록 유니트를 만들었다”면서, “실제로 갤러리에 방문해 직접 보신 고객분들은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이처럼 많은 자산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 총 45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루시아홀딩스는 주거의 본질과 휴식, 여가를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수직 숲을 해당 건축물에 적용했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이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자, 내·외부를 연결시켜주는 개별 테라스 공간 및 프라이빗 정원이 마련되며, 최상층 루프탑 공간에는 한강의 수평선과 맞닿아 끝없이 연장된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인피니티풀과 자연이 공존하는 프라이빗 라운지가 배치돼 입주민들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사생활 보호 및 조망권 향상을 위한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 1층부터 3층을 근린생활시설로 배치하고, 층고를 높여 주거시설인 4층이 일반 아파트의 약 6층 높이가 되게 설계해 저층부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동시에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 인테리어는 인공적인 공간이 아닌 자연적인 인테리어로 디자인해 편안하고 싱그러운 자연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가구와 마감재를 적용해 감각적이면서도 품격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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