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악화에 LF, 영익 66% 줄어

매출 1조9000억·영익 622억
부동산 업황 부진…코람코 악화


LF(093050)는 지난해 매출이 1조9007억원으로 3.4%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622억원으로 66.3% 감소했다.


회사 측은 “부동산 업황 부진에 따라 부동산 금융부문(코람코) 매출이 감소했다”며 “코람코 실적이 악화됐고, LF 신규 브랜드 투자 비용 증가로 이익도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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