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선물은 그만…TJ미디어 “올 설날엔 부모님께 가정용 노래방 기기를”

가정용 노래방 기기 수요 지난 추석 대비 30% 증가
트로트 인기에 부모님 위한 ‘효도가전’으로 자리매김
가요·팝송·어린이곡 등 다양한 장르로 가족 모두 이용

TJ미디어의 가정용 노래방 ‘TKR-370HK’. 사진 제공=TJ미디어

TJ미디어(032540)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용 노래방 ‘TKR-370HK’의 수요가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30%가량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TJ미디어가 이달 공식 대리점 구매 문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모님을 위한 명절 선물로 가정용 노래방 기기 TKR-370HK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용 노래방은 부모님께 새로운 취미가 될 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선사할 수 있는 이색 선물로 판매도 꾸준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 노래방 오디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가정용 노래방 기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정용 노래방 기계가 노래를 좋아하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명절 시즌을 맞아 가정용 노래방을 찾는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TKR-370HK는 설치도 간편하고, 초기에 설정만 확실히 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 새로운 활력소를 찾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가요는 물론 외국곡, 어린이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탑재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용 노래방 기기가 효도 선물, 가족 모임 필수 아이템 등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명절 선물로 특별한 걸 찾고 있다면 가정용 노래방으로 부모님께 건강한 즐거움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