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가수 장민호와 정동원이 비슷한 사복 패션으로 끈끈한 ‘파트너십’을 자랑했다.
장민호는 지난 25일 2024 북미 투어 ‘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Glorious Life in USA)’ 공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흰색 후드티와 조거 팬츠로 편안함을, 회색 코트와 틴트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매치한 장민호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가 걸어온다…
화보 같은 출국길
꽃사슴의 하트
미국까지 홀리고 오겠습니다!
한편, ‘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는 1월 28일 뉴욕을 시작으로 1월 30일 댈러스, 2월 2일 애틀랜타, 4일 로스앤젤레스 등 총 네 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으로 활동 중인 정동원은 지난 26일 디지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 활동을 위해 KBS2 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정동원은 숏 야구 점퍼와 데님 착장 위에 뿔테 안경을 매치해 훈훈한 캠퍼스룩을 연출했다.
오늘은 정동원이 아닌 JD1으로
팬들의 응원 받으며 찰칵찰칵!
‘우주총동원’ 사랑해요!
올해 18살, 한창 사랑이 많을 나이
한편, JD1은 제작자인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한 독립된 페르소나로, 케이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AI 아이돌이다.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 뮤직뱅크 1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틀곡 ‘후 엠 아이’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이 담긴 팝 댄스 장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