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이어 2월에도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중심의 대응이 유효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경기 반등이 밋밋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 피크에서 이익이 증가하는 소재, 산업재 등 시클리컬 비중을 낮추고 중소형주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공지능(AI)과 연관성이 높은 종목들에 대한 장기 성장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관련주에도 함께 관심을 높여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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