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앰버서더 이민호가 전하는 ‘나만의 골드 스토리’ 토크세션 성료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월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배우 이민호와 함께하는 토크세션을 진행했다. 이민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폭넓은 인기와 진정성 있는 매너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울쎄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이민호가 참석한 ‘골드 스토리 데이’는 울쎄라® 브랜드를 알리는 소비자 체험형 행사로, 새해를 맞아 소비자와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골드 스토리’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발견하고 다짐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들도 진행됐다.

멀츠가 마련한 ‘골드 스토리 데이’ 현장을 찾은 이민호는 팬들과 함께한 토크 세션에서 최근 근황은 물론 울쎄라®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소감과 함께 본인만의 골드 스토리를 팬들과 공유했다. 이날 영화 상영관에서 개최된 토크세션에는 이민호를 만나기 위해 사전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팬 300여명이 자리했다.



토크세션은 ‘골드 스토리’를 주제로 사회자와 울쎄라® 앰버서더인 이민호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사회자가 이민호만의 ‘골드 스토리’는 무엇인지 묻자, 이민호는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찾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최근 관심사로 자전거를 꼽았다. 실제 그는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 마주하는 좋은 풍경과 자연, 그리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이 모든 순간이 만족스러워서 최근 골드 스토리로 꼽을 만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발견하자는 행사 취지에 맞게 그는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나서부터는 ‘진정성’ 만큼은 놓치지 않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온 그 과정이 본인만의 매력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회자가 고객들로부터 사전에 받은 질문 중 하나로, 이민호에게 오랫동안 시간이 멈춘 듯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이민호만의 아름다움이나 매력에 대해 물었다. 이민호는 “스트레스 관리 등 내적인 케어가 되어야 외적인 것도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정신 상태를 유지하게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민호와의 토크세션을 통해 팬들은 이민호와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서로의 눈을 맞추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기념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민호는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죽어도 무한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맡아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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