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사진제공=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인천경찰청과 함께 지난 30일 2024년 인천자율방범연합회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인천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병록 자경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규 인천자율방범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4년 자율방범연합회의 사업 추진방향과 자율방범대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인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방범 순찰 활동과 범죄예방 캠페인 등 여러 의견들을 공유했다.
이병록 자경위원장은 “자율방범연합회가 법정단체로 격상된 만큼, 자율방범대원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인천경찰청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