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호 상산에너지 대표이사가 1일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새마을회관에서 열린 2024년도 충청북도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남 회장은 “임기 동안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충북도민이 더 신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20만 충북새마을가족과 ‘함께 사는 따듯한 충북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친환경문화 조성’, ‘대학생과 청년연대 활성화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새마을운동 추진’ 등을 펼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신임 남재호 회장. 사진제공=충청북도새마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