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돋보이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주목

<캡션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투시도>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더샵 광양레이크센텀'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3억2000만원대부터 시작해 3억7000만원대까지 나와있다. 최근 1년 내 전라남도에 분양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출처: 부동산R114)가 4억7000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약 1억원가량 차이 나는 것이다.

주변 신규 입주 단지와 비교해 봐도 가격 메리트는 돋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센트럴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3억9300만원에 거래됐다. ‘광양푸르지오더퍼스트’ 전용면적 84㎡도 올해 1월 같은 가격에 거래됐으며, 네이버 매물 가격은 4억원까지 나와있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의 시세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다양한 금융혜택도 마련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계약금은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대출이자 전액을 대신 부담해 주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없는 것이다.

광양시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새 아파트 분양가와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수요가 쏠리고 있다”라며 “원자잿값 상승부터 층간소음 규제,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등 올해에도 공사비 상승 압력이 강해 분양가는 더 오를 전망이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과 같은 분양가는 다시 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오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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