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뿐인 곰인형’…신세계 센텀시티, ‘버디 베어 팩토리’ 첫 선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서 운영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운영 중인 ‘스모어 팩토리’(S’more Factory).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2일부터 15일까지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스모어 팩토리’(S’more Factory)를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모어 팩토리는 월트 디즈니 코리아의 공식 팝업스토어로, 프린세스·픽사 등 다양한 캐릭터 소품과 상품(굿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이색 체험 스토어인 ‘버디 베어 팩토리’(Buddy Bear Factory)를 처음 운영한다.


MZ 사이에서 유행하는 ‘나만의 코스튬 베어 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곰 인형을 선택해 곰 인형 속에 솜과 향을 넣고 고객이 직접 바느질로 완성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옷과 악세사리를 더 추가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곰 인형도 만들 수 있다.


‘버디 베어 팩토리’는 네이버 예약과 현장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9월 스모어 팩토리를 선보여, MZ 세대의 취향 저격은 물론 가족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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