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로 보는 띄어쓰기의 중요성 [주간 샷샷샷]



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온도차의 모습으로 취재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브랜드 모델 아이유를 비롯해 배우 위하준, 배인혁과 듀오 악뮤(AKMU) 이찬혁이 참석했다.





아이유는 이날 애쉬 브라운의 헤어 컬러로 염색한 모습을 처음 선보였다. 지난 1월 11일 구찌 패션쇼 출국길에 나타난 핑크 아이유에서 차분한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한 것이다. 여기에 화이트 오프숄더 숏 원피스로 가녀린 어깨선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냈다.




아, 가라구요 vs 아가라구요



아, 가라구요 vs 아가라구요



차가운 표정으로 말해야 할 것 같은 “아, 가라구요.”

하지만 지은이는"아가라구요"



못 지나가요 vs 모찌 나가요



못 지나가요 vs 모찌 나가요



여기요? “못 지나가요.”

“모찌 나가요~”


회 사줄게 vs 회사 줄게



회사 줄게 vs 회 사줄게



무심한 듯 툭 던지는 그 말 “회사 줄게”

“회 사줄게!”


언제 나 사랑해? vs 언제나 사랑해



언제 나 사랑해? vs 언제나 사랑해



드라마 속에서 봤던 그 말 “언제 나 사랑해?”

아이유는 유애나를 “언제나 사랑해”


사랑, 해 보고 싶다 vs 사랑해 보고 싶다



사랑, 해 보고 싶다 vs 사랑해 보고 싶다



도도한 그녀의 속마음 ‘사랑… 해 보고 싶다’

“사랑해~ 보고 싶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더 위닝(The Winning)’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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