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가 배우 지창욱을 모델로 발탁하고 공격적인 상품 판매에 나선다. 사진제공=파크랜드
대표 남성 브랜드 파크랜드는 배우 지창욱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2008년 데뷔해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지창욱은 최근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의 주연으로 흥행을 이끌며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매번 작품을 비롯 공식석상에서의 완벽한 수트핏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 36년간 다져온 탄탄한 상품력을 토대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는 파크랜드의 방향성이 부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파크랜드와 지창욱이 함께한 2024년 S/S 컬렉션 화보의 콘셉트 테마는‘EGO TRIP’이다. ‘EGO TRIP’은 충만한 자신감을 표현한 테마로, 지창욱은 고유의 매력과 여유 넘치는 자신감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파크랜드는 여기에 2024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소품과 상품을 매치해 지창욱과의 시너지가 느껴지는 신선한 화보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지창욱의 파크랜드 2024년 S/S 컬렉션 화보는 이번 달부터 파크랜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