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강병구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를 글로벌 물류 산업의 선두 주자로 만들겠다”면서 고객 서비스 차별화 등 4대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강 대표이사는 1998년 미국 UPS에 입사했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UPS 본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CJ대한통운에 영입돼 최근까지 글로벌부문 대표를 맡아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자리를 옮겼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강병구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를 글로벌 물류 산업의 선두 주자로 만들겠다”면서 고객 서비스 차별화 등 4대 실행전략을 제시했다.
강 대표이사는 1998년 미국 UPS에 입사했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UPS 본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CJ대한통운에 영입돼 최근까지 글로벌부문 대표를 맡아오다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