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도 래미안에 살아요"…삼성물산 특별전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리는 특별 팝업전시인 '바오패밀리 인(in) 래미안'. /사진 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특별 팝업전시인 '바오패밀리 인(in) 래미안'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이 협업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에버랜드 판다 가족인 '바오 패밀리'를 활용한 특별 연출 공간과 담요와 인형 등 굿즈를 선보인다. 의자에 앉아 바오패밀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래미안갤러리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관람객은 15만 명을 돌파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의 주거 문화를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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