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오른쪽)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과 박영준 서울시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2일 서울시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설날 물품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스콤
코스콤이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콤은 사업장이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와 경기도 안양시, 부산시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 대상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 명절 음식 꾸러미 등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했으며 영등포구 300세대, 안양시 227세대, 부산 동구 120세대에 각각 음식 꾸러미와 설 선물 세트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