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귀성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역에서 배영규·홍소라 씨 부부와 예린·예준·예은 삼남매가 명절의 설렘을 가득 안고 대구로 향하는 KTX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8∼12일) 하루 평균 이동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852만명)으로 집계됐다. 오승현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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