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도시로 유명한 춘천에 최초의 고급형 실버타운이 임대 계약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와중에 교통 호재까지 이어져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정부는 수도권 출퇴근 30분대를 구현하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청사진을 공개했는데 기존 A~C 노선을 아산, 춘천 등 강원 지역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특히, GTX B 노선에서 마석부터 춘천까지 55.7km 구간이 연장 노선으로 논의 중으로 기존 ITX 외에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질 예정이다.
춘천에 임대형 실버타운 ‘노블파인스’가 임대분양을 시작하며,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의 입소 희망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시니어타운들은 입소 대기만 최소 1년, 많게는 4년 이상 될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블파인스는 춘천 시내에서 대형 노인전문요양시설을 15년 이상 운영한 전문운영사가 시니어케어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엑티브시니어 뿐만 아니라 후기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실버타운내 대형 헬스케어센터를 두고 간호사가 상주하여 바이탈 사인 체크, 투약관리 등 입소자분들의 질병을 관리하고,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재활운동, 통증케어 등 신체기능 관리 서비스도 병행 제공하여 입소자 건강관리에 집중 할 예정이다.
노블파인스는 서울 강동구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1시간, ITX청춘열차를 이용 시 용산역에서 1시간 15분만에 이동이 가능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자연친화적 여가 생활과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에 최적의 ‘실버타운’이라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한편, 노블파인스 홍보관은 신축부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사전예약 상담제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하고 방문하여 입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