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상무지구~첨단산단’ 쾌속 교통호재로 주목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이미지

제일건설㈜의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2월 분양을 앞둔 가운데 쾌속 교통망 확충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는 상무지구 시청 뒤편과 첨단지구 광주보훈병원까지 약 4.94km를 잇는 4~6차선 신설 도로로,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이 도로가 완공될 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정체 현상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오가는 방법으로는 광주제2순환도로와 빛고을대로를 각각 이용하는 두 경우가 있다. 하지만 광주제2순환고속도로는 나들목에 요금소가 설치돼 비용적인 면에서 단점이 있는 만큼, 무료 도료인 빛고을대로로 교통량이 크게 몰리는 상황이다.

이에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가 개통되면 빛고을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는 것은 물론, 상무지구와 첨단지구가 한층 빠르게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현재 광주보훈병원에서 시청까지는 약 8km로 약 16분에 이동하고 있으나(출처: 네이버 지도),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가 개통되면 시속 50km 기준 광주보훈병원에서 시청까지 약 6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광주를 대표하는 자족도시 첨단지구가 3지구 조성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확장 중인 가운데, 광주 최대 도심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 접근성까지 개선될 전망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 신설에 대한 수혜가 예상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산월IC가 바로 앞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쾌속 교통망 외에도 교육·쇼핑·문화시설 등 각종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반경 1.5km 내 위치하고, 월계동과 수완동의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CGV, 광주보훈병원 등이 가깝고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하남·진곡일반산업단지 등 광주 및 인근 지역 산업단지도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이점이 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주택명가 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이 짓는 단지인 만큼 높은 상품완성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먼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지어지며 타입에 따라 4Bay, 파우더룸,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더한 실속 높은 내부 설계를 자랑한다. 주차 공간도 모자람이 없다. 전기차충전소를 포함해 가구당 약 1.6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서다. 이 외에도 스카이커뮤니티,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1,000가구에 육박하는 대규모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봉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앞 약 18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위치하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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