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아시안컵 부진 원인 등을 되돌아보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미국에 머물며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단 내 불화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정몽규 회장이 참석하는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논의한다. 오승현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아시안컵 부진 원인 등을 되돌아보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미국에 머물며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단 내 불화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정몽규 회장이 참석하는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논의한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