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영부인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여당의 행태는 적반하장과 후안무치라며 비판했다. 권욱 기자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