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축구대표팀 사안관련 KFA 입장발표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이날 KFA는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 경질 안건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