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교육생 실습과정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19일부터 우리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우리 쌀과 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할 이끌어갈 전문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우리 쌀과 밀에 대한 이론 과정과 밥도그, 누룽지 피자, 흑미 샐러드, 찹쌀 타르트 등 우리 쌀·밀을 이용한 가공 조리 식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3월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3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24명이다.
학교 급식관계관, 쌀 가공 및 외식사업체 관계자, 농업인 등은 19일에 우선 모집한다. 잔여 인원은 3월5일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센터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