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옴 골프앤리조트 회장배 포도CC 아마추어 챔피언십(사진)이 열린다. 오는 3월 25일부터 사흘간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예선을 거친 뒤 본선은 같은 장소에서 4월 29일 열린다. 총상금 2000만 원(상품권 지급) 규모로 치러지며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나눠 시상을 한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포도CC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며 2년 동안 그린피를 면제 혜택을 받는다. 신페리오 부문 남녀 입상자에게도 상금이 주어진다. 그밖에 포도CC 이용권, 드라이버, 퍼터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회원권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