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황성엽(뒷줄 왼쪽부터 네번째) 대표와 원종석(뒷줄 오른쪽부터 세번째) 대표가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영증권
신영증권(001720)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이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수익 부문에서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에 주력한 FICC, CM본부가 혁신 부문에서는 자산관리플랫폼을 출시한 스마트리핏2.0 프로젝트팀과 APEX프라이빗클럽 청담이 수상했다.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영지원팀이 수상했다.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이념 아래 1956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