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제5기 파트너프로’를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2020년부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파트너프로를 선발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프로는 4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9개월간 제5기 파트너프로로 활동하게 된다. 까스텔바작이 주최하는 행사 및 세미나 등에 참석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행사나 레슨 시 까스텔바작 의류를 착용하고 SNS(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도 나선다. 활동 중에는 3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비롯해 스페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5기부터는 여성 프로도 선발할 예정이다. 5기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SNS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거나 헤드프로인 경우 우대해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까스텔바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