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훈(왼쪽) 한강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 사진 제공=디딤돌재단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공익법인인 디딤돌재단과 함께 골프 주니어 육성 및 사회공헌 체계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디딤돌재단은 27일 한강에셋자산운용이 주니어 육성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클럽디 꿈나무 프로그램,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디딤돌재단은 주니어 선수 후원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6월 설립됐다. 친환경 기업인 이도가 전액 출연했다. 2015년 출범한 한강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과 친환경 인프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운용사다.